25일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원형마당 일원에서 '제29회 동춘당문화제'가 주최는 대덕구, 주관은 대덕문화원과 회덕향교에서 진행되었다.
동춘당 송준길(1606~1672)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동춘 장터'는 동춘당역사공원 원형마당, 동춘당 마당, 동춘당 출입문 맞은편에서 체험, 먹거리, 전시 부스, 거리공연 등이 있었다. 동춘당 편액 탁본 체험 외 18개 부스와 대전광역시 무형유산인 국화주(송영진), 초고장(양인화) 전시도 있었다. 그리고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대전본부에서는 무료 가훈 써주기, 한자 이름 쓰기, 붓글씨 및 서당 체험이 있었다.

'인물 전시관'에서는 동춘당 출입문 맞은편에서 동춘당 송준길 선생과 동춘당에 대한 체험 및 전시가 있었다.
'숭모제례'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전통 유교식 제례 행사와 '유교경전암송'은 동춘당에서 동춘당 송준길의 유교 정신을 받드는 청소년 유교 경전 암송과 성독을 했다.

'무료 한복 체험'은 관광객이나 지역주민 누구나 전통한복을 입고 고택 나들이도 했으며, '늘봄 전시관'은 동춘당 앞에서 송준길의 삶과 동춘당 문화재의 역사가 담긴 야외 전시했다.
'대덕 시낭송회'는 소대헌. 호연재 고택에서 시민들과 함께 식전 행사로 박연폭포, 양산도, 강원도 아리랑 민요를 소리향기 팀이 식전공연 시작으로 충, 효, 김호연재, 예로 시 낭송을 했다. '동춘 버스킹'으로 원형 마당에서 국악 밴드 이랑, 버블아티스트 로이, 자코밴드의 흥겨운 풍류 한마당이 있었다.

'역사 문화탐방'은 4회차로 회차당 약 40분 정도 소요하며, 문화예술 전문 공연 팀 버스킹과 '문정공시호 봉송행렬'은 동춘당 송준길 사후 숙종으로부터 하사받은 '문정' 시호 교지를 받아 내려오는 행렬을 재현하는 것이다.
대덕구 각 동 풍물단, 대덕구민, 대학생 자원봉사단, 홍성취타대, 아라리가 참여하여 법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동춘당 역사공원까지 행렬 재현이다.

'늘봄 콘서트'는 동춘당 역사공원 어울림 원형 마당에서 주민 화합 문화예술 공연으로 타악그룹 판타지와 민수현 트로트 가수가 함께 동춘당 문화재 대미를 장식했다.